- 회전체의 고장이 잦다.
- 회전체인데 고장이 한번 발생하면 매우 치명적이다.
- 운전 가혹도가 Severe하며 중요 설비이므로 온라인 상태진단을 하고자 하나, 적절한 Tool이 없다.
- 진동 감시를 하고 있으나 불시 고장이 잦은 설비가 있다.
- 설비가 먼 곳에 있거나 높고 위험한 곳에 있어 상태 확인을 위한 현장 점검이 어려운 설비가 있다.
- 통신 케이블을 깔지 않고 무선통신을 하여 설비진단 데이터를 받을 수가 없을까?
“SOLUTION은 Ferro-Mon Sensor 입니다.”
회전체 고장 원인의 80%가 윤활문제에 의하여 발생하며, 그외 베어링에 선정을 잘못하였거나 제조 또는 장착시의 문제에서 기인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산업 현장에서는 회전체의 고장 발생시 윤활관련 고장으로 원인이 진단되는 경우는 극히 드물어, 윤활문제가 간과됩니다.
따라서 회전체의 고장을 예방하고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서는 설비고장의 예지 진단, 윤활유의 상태 모니터링과 오염 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Ferro-Mon Sensor(페로몬 센서)는 윤활유 중에 있는 철 마모입자의 농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해주는 시스템이다. 감속기, 베어링 등 회전체의 이상 마모는 초기에 발견하여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므로, 본 Sensor를 설비에 설치하여 마모의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하여 치명적인 고장을 예방하고 설비의 수명 또한 연장할 수 있다. Ferro-Mon Sensor는 모든 설비에 적용이 가능하며, 특히 마모에 취약한 감속기, 엔진, 미션, 펌프,베어링 등에 적용하면 최상의 효과를 얻을수 있다.
Ferro-Mon Sensor는 센서프로브에 자성을 가진 입자(대표적으로 Fe, Ni 등)가 포집될 경우 Magnetic Flux (자속) (관련규정 - ASTM D8120 ; Standard Test Method for Ferrous Debris Quantification)의 변화를 일으키게 되고 이러한 자속 변화는 센서 프로브에 포집된 자성체의 양과 비례적으로 증가하게 되며, 본 센서는 자성체의 양을 “Fe포화도 %” 값으로 실시간 출력하여 회전기계의 비정상적인 마모상태를 검출하여 평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