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솔지 "윤활 관리분야 20년외길 기술 ‘독보적’ 국내 산업설비 운전 신뢰성 강화 기여"

 지난 1999년 대구 계명대학교 에서 창업한 1호 벤처기업인 솔 지(대표 김태헌)는 산·학·연 간 협력의 모범으로 정평이 난 기업 이다. 당초대형장치산업을대상으로한윤활관리기법을바탕으로교육·컨설팅 을시작으로윤활기술연구소를설립해최상의윤활유상태를유지하기위해 사용되는제품인윤활유정유기,윤활유의상태를진단하는진단장비와센서를 국산화해 산업설비의 운전 신뢰성을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있다. 솔지는회사 설립당시에는 국내에서 큰 관심을 받지 못했던 윤활관리분야에서 만 20년외길을 걸어 온 전문기업이다. 20여 년간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에 더해 벤처기업으로 출발한 초심을 꾸준히 유지해 오며 기업의 신뢰도를 높였다. 지난 2월에 요르단에 수출한 TOMs-F는 서부발전 등 5개 발전사와 공동 개발한 제품으로 솔지의 대표 제품 가운데 하나다.지난 2013년 개발에 나서 2015년 1호 제품을 출시한데 이어 2016년 남부발전 안동복합 발전소에 공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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